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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쓰는누나
고양이를 이야기하자면 털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는 것 같다.특히나 나 같은 극한의 알러지성 인간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이다.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털 이야기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야기 소재이다.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한다."나는 이렇게 케어하고 있어~""나는 이런 방법이 있어~"나는 코코에게 직접적으로는 빗질만 하고 있다.근래 부쩍 털이 푸석푸석한 게 먹는 쪽으로도 관리 해 줘야 할 것 같다.그 외 관리법은 따로 포스팅예정이다. 어제 코코의 털을 빗기면서 영상을 찍었다.(첫 영상 촬영과 첫 동영상제작이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.) 수많은 빗질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, 셰드킬러에 정착했다.처음에는 코코가 셰드킬러를 무서워하고 가만히 둬도 때리기까지 했는데,이제 셰드킬러냄새를 맏게 해주면 ..
[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] 중 상위권 순위 안에 꼭 드는 게 있었으니,바로바로 '털과의 전쟁'이다. 내가 정한 기준반려하는 동물의 털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의 옷을 주로 입는다면 [초급자]다양한 색상의 옷도 거리낌 없이 입는다면 [중급자][고급자]를 만나 본 적이 있는데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을 하기 전에 알 수 없었다. 나는 [초급자]이다.냥이 반려를 7년을 했지만, 초급자인 이유1. 흰색과 회색 옷을 즐겨 입는다. (반려동물 모질 색)2. 다른 색깔의 옷을 입지만 털을 열개정도 달고 다닌다.건조기를 사고 돌돌이를 항상 들고 다니고, 청소기로 청소를 할 때에 러그를 아주 유심히 청소한다. 하지만 털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.분명 털이 없다고 생각하..